영혼을 노래하다

판타지영혼을 노래하다

레이시안

30

"저게 발연기지, 뭐가 발연기냐! 얼굴만 반반한 쓰레기 누가 데리고 왔어!" 발연기의 신, 잘생겼는데, 연기는 못한다. 등등의 수식어가 붙었던 성진구. 하지만. "야.. 쟤 누구냐..? 대박이다." 이제는 가수다. 노래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그의 이야기. "난 못하는 게 없다. 연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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