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금단의 낙원

김명주

481

“내가 당신 살려 주죠. 수술비 대 주겠다고요.” “왜요? 그쪽이 왜 그래요?” “대신 살려 주는 조건이 있어요.” “조건이라니요?” “당신 목숨과 더불어 모든 것은 내 소유가 되는 겁니다.” 낮에는 뷰티숍 보조로, 밤에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류선에게 선천성 심장병이라는 날벼락이 떨어진다. 수술도 치료도 힘든 상황에 절망한 류선은 삶을 놓기로 결심하고……. 한편 믿었던 이에게 큰 배신을 당한 후 복수만을 꿈꾸며 살고 있던 이윤 앞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나타나고 그는 그녀를 이용해 복수의 완성을 꿈꾼다. 갚아야 할 빚과 받아야 할 빚이 있는 이윤과 류선 계약으로 묶인 그들의 마음이 서서히 금단을 넘어서고 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능천신제
1
2 우연한 친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