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던전 탐험기 : 작품감상평두근두근 던전 탐험기

로맨스두근두근 던전 탐험기

175

일명 D.O.C라고 불리는 Divine of Cross 게임을 즐기던 ‘헤라의 딸들’의 길원 7명. 그들은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던전의 마지막 보스까지 공략하고 각자 뿔뿔이 흩어지려고 할 때.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한 시트리가 그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만든 던전을 탐험하고 그곳이 어떨지 소감을 알려달라고 말한 그는 강제로 길원들을 던전으로 보내버린다. 눈을 뜨니 모르는 공간에 남게 된 길원들. 심지어 각자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시트리의 말에 따르면 던전은 총 18층으로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1층에 도착하면 탈출, 그렇지 못하면 실패라고 하는데……. 탈출을 목적으로 던전을 탐험하는 7명의 섹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