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몸정

금나루

11,743

사대부가문의 3대독자 최윤상. 혼인한지 여러 해가 지났으나 후손을 보지 못했다. 들병이인 어미를 따라 지난한 세월을 살아온 분이. 어미가 병으로 죽은 그녀는 자신을 구해 보살펴준 안씨부인에게 은혜를 갚고자 윤상의 씨받이가 된다. 순식간에 발라당 눕혀진 분이의 사타구니에 윤상은 머리를 디밀었다. 가물거리는 등잔 불빛에 드러난 그녀의 음부를 그는 씹어 삼킬 듯 쏘아 보았다. 음모에 둘러싸인 분이의 그곳은 촉촉하게 젖은 채 분홍색 속살을 드러냈다.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흥분에 윤상은 잇새로 짐승의 소리를 냈다. “넌, 정말 나를 사내로 만들어 주는구나!” -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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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1)

  • mat****551

    BEST너무 너무 재밌어요~ 윤상과 분이가 과연 어찌 될지 숨막혀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술술 읽혀요~

    2021-05-19

전체 감상평 (6)

  • 손*희

    ~~~~~~~~~~

    2023-07-18

  • ss****13

    원래 이런 이야기는 끝이 정해져있는데 너무 아련하고 흠뻑 빠져서 봤네요 정실 부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게 순리 아닐까요 원래 짝은 두사람인가 보네요

    2022-08-06

  • o*

    미천한 신분의 씨받이 분이, 병조판서댁 딸인 연희 둘다 가엾네요. 그래도 해피앤딩이길 바라며 정주행 ~~ 재밌어요.

    2022-04-05

  • 96****kk

    재미있네요 다음이 궁금해

    2022-01-05

  • ok****99

    술술 읽혀요~
    코인도 술술 나가요 ㅋ

    2021-05-23

  • mat****551

    너무 너무 재밌어요~ 윤상과 분이가 과연 어찌 될지 숨막혀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술술 읽혀요~

    2021-05-19

1
1 독보소요
2
2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