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황자의 상사병

니세 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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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에미는 온천지에 세워진 일본 전통식 여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건전하게.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조차 엄격하게 금지할 정도다. 그런데 어느 날, 지배인은 정사원 채용을 걸고 금지 조항을 깨버린다. “함께 식사하도록 해.” 중동에 있는 사막의 나라 라디샤르에서 온 제이베다 싱은 에미에게 접근한다. 에미는 열정적이고 직설적인 호의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하지만 에미는 자신이 평소 거북하게 여기던 레이코가 제이에게 장미 한 송이를 받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에미가 제이를 믿지 못하자 그는 점점 몰아붙인다. “내 이름을 불러, 나를 원한다고 말해!” 알고 보니 제이는 라지샤르의 황자! 에미의 신분 상승은 정사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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