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지 않는 밤

로맨스별이 빛나지 않는 밤

핑크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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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생각 없이 일을 벌이는 타입이 아닌데, 우리 둘…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얼결에 사귀지도 않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단하루! 상대는 같은 부서에 과장으로 있는 백현우! 상처 가득한 그를 위로해주고 싶었고 은밀하게 갖고 있던 호감을 내보이고 싶었다. 그러나 잠을 잤다고 다 사귀는 것은 아니라서… 그의 마음이 궁금했던 하루. 그런 하루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현우는 평소와 똑같이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일만 할 뿐. 정말 아무렇지도 않단 말야? 뭘 기대한 건 아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평소와 같길 바란 것도 아니었기에 하루의 기분은 상해가기만 하고. 결국 무슨 용기가 난 건지 하루는 자신도 모르게 불쑥 말을 내뱉고 마는데…. “과장님껜 그 밤이 아무것도 아니었나요?” - 별이 빛나지 않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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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4)

  • o*

    평범한 연애인 것 같은데 계속 보게되네요. ^^;;

    2022-02-09

  • js****17

    회식..사회문화중 회식 꼭 만취로 인해 남.여 사고가 일어납니다. 가끔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꼭 문제가 일어나지요. 그러나 이 글에서는 미혼 청춘남녀이니 사랑이 이루워 졌으면 좋겠네요

    2022-01-08

  • 77e***ess

    알콩달콩 재미있어요

    2021-09-25

  • ja***29

    재미있어요~~~~~^^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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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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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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