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남자 진한

로맨스그녀의 남자 진한

단설(旦雪)

5,899

어느 날부터 시작된 소속사 사장, 태석의 강압적인 대시. 피할 곳 없이 압박해 오는 태석의 모습에 진영은 그를 피하고자, 친구의 제안으로 태석보다 더 힘이 센 자를 후원자로 잡고자 한다. 그런 그녀의 속내를 알아채기라도 한 양 나타난 건, 성우의 젊은 회장, 이진한이었다. 선배 배우인 이준희가 공공연하게 탐을 내는 진한이 선뜻 순수한 후원자가 되어 주겠다며 진영에게 손을 내미는데……. “나는 후원자란 말보다는 연인으로 소문이 났으면 합니다. 연기겠지만 이왕 하는 거 사람들이 완벽하게 믿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해요. 일주일에 두 번의 만남, 각종 행사에 파트너로 참석. 공식적인 자리에서 애인이라고 소개했으면 합니다. 이게 내 조건이에요. 어려운가요?” 도대체, 이 남자 무슨 꿍꿍이일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BEST 감상평 (2)

  • lj***17

    BEST톡톡치는 대사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몰두하게 하네요 강추 강추

    2021-08-11

  • 77e***ess

    BEST너무너무 재미있어요

    2021-07-09

전체 감상평 (4)

  • o*

    재밌어요. 전개가 궁금!!

    2022-01-30

  • lj***17

    톡톡치는 대사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몰두하게 하네요 강추 강추

    2021-08-11

  • 77e***ess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2021-07-09

  • ja***29

    재미있어요 잘봤어요

    2021-07-05

1
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