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엄청난 비서의 사생활

유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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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업가이지만 남자와 경험이 없는 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애인과 남편 자랑을 해도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로 채용한 비서인 용주를 보자마자 가슴이 설렌다. 나처럼 육체적 경험이 전무한 것처럼 보이는 그를 유혹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보는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갑자기 그가 돌변하는데…. “내 자지에 관심이 많죠?” “미, 미쳤어?” “미치긴요? 지금 내 자지를 만지고 싶어서 미칠 거 같잖아요?” 설마 말로만 듣던 이중인격이란 지금 내 앞에서 바지 버튼을 푸는 그를 두고 하는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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