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소금성

판타지붉은 소금성

박이수

13

무겁게 찌푸린 잿빛하늘. 모래처럼 자잘한 수적들. 요요롭게 빛나는 짝짝이눈, 괴물 눈알. 그리고 천상의 향기 재스민.  친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그를 키워온 양부로부터 어미를 잡아먹은 괴물의 자식이란 악담을 들으며 사는 한 소녀가 세상을 온몸으로 부딪혀가는 이야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능천신제
1
2 우연한 친구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