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베른의 영주

판타지롬베른의 영주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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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면, 단 한 점이라도 이곳에 미련이 남아 있다면 이것을 열지 말라. 운명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생의 마지막 순간 또 다른 삶을 얻은 남궁민. 롬베른의 영지에 소영주 라미엘로 다시 태어난 그는 아버지 멘서스 백작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풀기 위해 르와르 왕국의 숨겨진 세력들과 한판 싸움을 벌이는데....! 과연 누가 적이냐! 선명히 드러난 것은 하나도 없다! 이 모든 것이 예정된 운명이라 해도 나는 선택할 것이다! 혈육의 더러운 배신으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 금동으로 들어가야만 했던 신의검가 소가주 남궁민! 끝없는 배신감과 절망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상자를 연 그는 환한 빛에 휩싸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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