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굴의 대가

판타지다굴의 대가

광준

8

태권도 유망주였던 김명훈. 엇나간 인생의 끝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데… “네 이름은 파리스란다!” 이계에서 환생한 두 번째 인생, 악을 써봤지만 모든 것을 잃고 만다. “내가 혼자? 진정한 다굴을 보여주마!” 수많은 몬스터를 부리는 소환사가 되어 세상을 향한 복수의 기로에 서다! 대륙을 뒤흔드는 진군(進軍)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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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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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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