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는 나쁘지 않아요

로맨스새엄마는 나쁘지 않아요

아리스테아

39

어린 남주를 학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새엄마에 빙의했다. 아니, 계모라고 꼭 나쁘다는 법 있나? 애가 이렇게 예쁜데! 편안하고 안락한 해피라이프를 위해 아이에게 잘해 주려는데 방해꾼이 너무 많다. “절대로 에스칼을 내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 레나.” “네?” 눈치 없는 남편은 내 속도 모르고 아이를 박대하고. “저 아이를 기숙 학교에 보내는 게 어떻겠냐?” “에스칼은 이제 여섯 살인데요?” 친정아버지까지 아이를 쫓아내지 못해 혈안이다. “시키는 대로 말 잘 들을게요, 제발 버리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 내 새끼. 엄마가 지켜 줄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이혼해줄래요
5
2 어떠한 경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