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는 메스를 든다

로맨스여의사는 메스를 든다

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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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죽는 줄로만 알았던 내가 정신을 차린 곳은 피가 흥건한 전쟁터였다. 피바다를 만든 장본인의 검 끝이 내게 향하자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했다. “누구냐.” 목에 겨누어진 붉은 검, 마주친 섬뜩하게 붉은 눈. 어둠 속을 뚫고 나온 남자가 음산하게 물었다. “의사입니다.” 내 메스의 끝은 그를 향하고 있었다. <키워드> 삼각관계, 까칠남, 계략남,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역하렘,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녀,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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