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이라 감사합니다

로맨스치명적이라 감사합니다

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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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이름도 모르는 남자를 유혹했다. 키스까지 성공! 그런데 알고 보니 상대는 새로 온 상사? 영화냐고? 드라마냐고? No! 바로 나, 윤혜원의 인생에 실제로 일어났다?! “다시 말하지만 난 윤혜원 씨를 다시 보게 되어 기쁩니다.” 뭐, 불쾌하다는 것보단 낫긴 한데. “이렇게 같이 일하게 된 건 더 좋고요.” “…….” “기분 풀면 안 되겠습니까?” 흥. 내가 쉽게 풀 줄 알고! 나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에요. 그렇게 다짐하지만……. 잘생기고 능력 있고 돈도 많은데 자상하고 착하고 배려심 있고 몸까지 잘 쓰는(?) 이 치명치명한 남자를 어찌 거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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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

  • js****17

    늦은밤 잠이안와 읽기 시작했는데 날밤세게 생겼네요 하하하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봅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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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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