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단행본]

해이라

0

스무 살에 사귀다 헤어진 캠퍼스 커플 이현과 신지오. “그렇게 울면서까지 왜 나랑 헤어져야 했어? 그게 인생의 목표였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헤어졌고, 이해하고 싶지 않았던 시기를 건너 스물아홉에 다시 조우한다. “한 번쯤은 이렇게 해 주고 싶었어.” “이런 게 뭔데.”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주는 거.” 뒤흔들린 지오의 머릿속에서 현이의 말과 행동만이 똑바르게 일치한다. “어떻게 하면 나랑 다시 만날래.” 실수하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그럼에도 다시 만나고야 마는. 평범하고 정상적인 연애 이야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