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퍼즐

로맨스키스 앤 퍼즐

이화요

52

기억을 잃은 채 시카고의 마약상으로 살아가던 여자, 재인. 그런 재인에게 찾아온 의문의 남자, 영도! 야장 그룹의 숨겨 둔 서자인 그는 분명, 그녀의 지워진 과거를 알고 있다. “재인. 내가 너를 한국으로 데려갈 예정이야.” “뭐라고?” “네가 필요해.” 어쩔 수 없이 그와의 동행을 선택한 재인. 영도는 재인에게 13년 전 야장의 비밀을 모조리 캐내라 지시하고, 결국 그녀는 남장을 한 채 야장제약의 경호원으로 잠입한다. 그런데, 뜻밖에 그곳에서 ‘꿈속의 소년’ 단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그래서 내가 싫어?” “이봐요, 은영도 씨.” “한마디만 해 주면 되는 거잖아.” 재인과 영도는 서로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낀다. 무심결에 하고 만 입맞춤, 대체 이 감정은 뭘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