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사랑이 날 찾아오면

김은하

3

"강유정 : 서울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한식전문점 ‘뜨락’의 총매니저. 사춘기시절의 방황으로 18살 나이에 엄마가 되었지만 딸 가연은 엄마인 그녀를 이모로 알고 자란다. 그런 가연에게 미안해 유정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렸다. 언젠가 가연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결코 창피한 엄마이고 싶지 않아 그 어느 곳에도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 남자? 결혼? 그런 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윤준혁이란 남자가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윤준혁 : 대명그룹의 차남인 그에게는 이른 결혼으로 얻은 대학에 다니는 아들이 하나 있다. 철없던 젊은 시절, 뜨거운 피를 주체 못한 대가였다. 평탄치 못했던 첫 결혼이 준 교훈 때문인지 그 누군가를 다시 마음에 들이는 일 따윈 없을 거라 자신했다. 그런 그에게 강유정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사랑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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