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연애결혼

해화

1,330

“김준필입니다.” 남자가 서 있었다. 양복 상의를 팔에 두른 채, 비 맞은 생쥐 꼴을 한 남자가. 맞선으로 만났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는 겁니까?” “어차피…… 김준필 씨한테 나는 선 상대였잖아요. 결혼 안 하면 헤어지게 되는 거겠죠.” 연애결혼을 한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