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초꼴릿뽕듀

하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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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좀 도와주세요.” 여바다는 쇼콜라티에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근육 본을 뜨게 해달라는 도하민의 부탁을 승낙했다. 안대를 끼고 발가벗은 채 보조 식탁 위에 누운 여바다. 바다의 몸 위로 따뜻하게 녹은 초콜릿이 흘러내리고, 하민의 손이 그 위로 미끄러졌다. “형. 초콜릿 좋아해요?” “으응.” “곧 더 맛있는 것도 먹게 해드릴게요, 형.” 원래…. 근육 본을 뜨는 게 이렇게 야릇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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