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그 남자의 블랙홀

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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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존재 #다정공 #짝사랑공 #미인공 #집착공 #무심수 #도망수 #역키잡 #어딜도망가 미확인 행성에서 괴수에게 습격당해 텅 비어 버린 함대 안. 그곳에서 제이슨은 죽어 가고 있던 소년을 발견해 정성껏 돌봐 준다. “조, 좀 더 가, 같이 있어 주면…… 안 돼요?” 자신의 이름이 쿠센이라는 것밖에 모른다던 수상한 녀석은 매몰찬 제이슨의 반응에 쭈뼛거리면서도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는다. 그러던 쿠센이 어느 날 하룻밤 사이 거구의 성인 남자가 되어 나타나는데……. “뭐야, 너. 왜 이렇게 커졌어?” *** 끝없는 어둠 속에서 눈을 뜨고 가장 처음 마주한 상대.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쿠센은 제이슨에게 각인당했다. 나의 반려. 나의 신. 나의 것.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고, 아무 데도 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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