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어려워

로맨스키스가 어려워

즐거운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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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보고 싶었어.” 남자가 한걸음에 뛰어와 내 앞에 섰다. “You are wrong. I'm not a ro……, 흡…….” 로즈가 아니라고 천천히 설명하려는 순간 그가 나를 껴안고 입을 맞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뭐……. 뭐야?’ 오랜만에 만난 사이의 반가운 입맞춤 같은 게 아니었다. 나는 그의 품 안으로 푹 들어가 버렸다. 그는 허리를 꺾고 자신의 두 팔로 나를 고정시킨 후 본격적으로 내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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