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외전포함]

로맨스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외전포함]

밀차

0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 단명할 상이네.” 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 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 “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 “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 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 ‘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 ―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 ―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 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감상평 (3)

  • mi***ee

    카카페에서 보고 여기서도 보네요.

    2022-10-15

  • 헤*

    정신차리니 정주행 중..

    2022-10-15

  • 헤*

    ..♥ 완전 재밌어요!!

    2022-10-06

1
1 선 육아, 후 연애
23
2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