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그들만의 백야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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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낮과 하얀 밤이 지배하는 북극기지에서 한 달간 연구원으로 일하게 된 선영. 그곳에서 선영은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해 버린 대상이자,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존재, 정한과 재회한다. 장장 5년 반이나 지나 버린 시간, 게다가 그사이 그녀와 상관없이 쌓인 오해. 평범한 선후배 관계로 돌아가고자 안간힘을 쓰는 선영은 정한과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정한에게 뜻밖의 말을 들어 버리게 되는데……. “……선우선영.” “…….” “너, 나한테 지은 죗값 치러라.” “……!” “여기 있는 동안만…….” “……!” “네 몸, 내 소유물로 하는 걸로 치러라, 죗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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