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이상한 나라의 라푼젤

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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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로맨틱판타지 #오해/착각 #친구연인 #운명적관계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성장물 #모험물 #사건물 #걸크러시 #외유내강 #상처녀 #엉뚱녀 #털털녀 #사이다녀 #계략남 #후회남 #애교남 #능력남 #능글남 라푼젤 이라고 불리는 작은 소녀. 엄마라고 불리는 ‘하얀 여왕’의 철저한 감시가 붙은 높은 탑의 꼭대기에 갇힌 라푼젤은 탑의 창문 너머 보이는 넓은 세상에 나가는 것을 갈구하며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외로운 그녀의 유일한 위안은 하얀 여왕의 눈을 피해 매일 밤 자신을 찾아오는 그녀의 꽃미남 밀회 상대 ‘체스터’. 하지만, 그 역시 호기심 많은 라푼젤을 만족시키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라푼젤 앞에 자신이 진짜 엄마라고 주장하는 하트 여왕 이 나타난다. 하트 여왕의 주장으로는, 어린 시절 라푼젤이 납치되어 하얀 여왕을 진짜 엄마로 착각하고 살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라푼젤은 하트 여왕의 희생을 통해서 드디어 탑 바깥 세상으로 탈출하게 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동화 속 신비한 공간과 인물들이 엮어 나가는, 한 소녀의 모험담.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소녀의 이야기가 재치있는 문체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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