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대공가의 새

김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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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유사근친,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장례식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아버지가 돌아왔다. 따뜻한 눈빛 한 번 주지 않던 아버지가 변한 것은 그날 이후였다. “제이아나. 서로가 부족하면 채워주는 것. 그게 바로 가족의 역할이란다.” “우린 유일한 가족이니까.” 그의 손길은 다정했으며, 매서웠다.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가족을 위해서.” 그가 조금 전부터 잔뜩 치솟은 페니스를 제이아나의 음부에 문지르며 말했다. * 가족을 원했던 제이아나와,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 되려 하는 사내. 대공가의 문은 닫혔다. 새장에서 울부짖는 작은 새, 제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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