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한낮의 열기

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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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한낮의 열기>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여름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여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시현은 어느 날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유리 선배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꿈을 꾸게 된다. 동아리 여행에 늦은 그날, 유리가 집으로 찾아오고 시현은 꿈만 같은 일을 겪게 되는데……. S는 K를 앞에 앉혀 두고 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녀의 얼굴은 어쩐지 괴로워 보인다. K는 이제 자신을 납치해 붙잡아 둔 S가 무섭지가 않다. 클럽에서 만나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던 여자와 작가 미팅 장소에서 딱 마주쳤다. 공과 사를 지켜야 한다고 마음먹었지만, 사무적인 그녀의 모습에 아쉬워지는 이 마음은 뭘까. 요정 시바과 계약을 맺고 마법 소녀가 되자! 액면가를 잘못 판단한 시바는 졸지에 서른네 살의 소녀, 욕망꾸러기 마소현을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고……. 욕망의 크기가 힘이 되는 마법 소녀의 세계의 앞날은? 여색에 미친 폭군이라 일컬어지는 백하 제국 황제 정은 오랫동안 연모해 온 여인 다해를 궁녀로 들여 국혼을 치른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 몇백 년간 황궁 온천으로 쓰였던 심천 온천으로 온행을 가기로 하는데……. 유명 수학 강사 성세경은 강의에 들어갈 때마다 몰래 섹스 토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다 그 현장을 갑자기 나타난 전 애인 한수애에게 들키고, 세경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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