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너를 위한 거짓말

라도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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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결심한 순간,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다. 오갈 곳이 없는 나를 받아준 사람은 민철이었다. 많은 걸 받기만 하다가 그를 위해 나의 전부를 주기로 했다. “이러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괜찮지 않아. 아니, 이래야만 살 수 있어.” 천천히 손을 올려 그의 셔츠 버튼을 풀었다. 셔츠가 양옆으로 벌어지자 붉은 상처가 보였다. 순간,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 바닥에 주저앉았다. 사랑하게 된 순간에 나를 버리려는 그의 정체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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