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슬픈 유혹

퍼플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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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스테디셀러 ‘차가운 심장의 고백’ 퍼플초이 작가의 최신작! 비밀을 숨긴 절륜커플의 고수위 러브씬! 아버지를 죽인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몸도 줄 수 있어 “우리 아빠… 누가 죽였어요?” 3년 전 수현은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후 현장에서 나온 것은 Y.J 이니셜이 새겨진 피 묻은 손수건 뿐. 수현은 철저히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로즈라는 술집에서 일하며 범인을 찾아다닌다. 그녀를 갖고 싶어 하는 문정태를 통해 한강건설 사장 윤영준이라는 남자를 소개받은 수현. 영준은 그녀를 폭행하려는 문정태를 혼내준 다음, 눈물 흘리는 그녀에게 손수건을 건네준다. 그런데 그 손수건에 Y.J 이니셜이? “여기서 버티면 난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토록 찾아 헤매던 사람이 바로 영준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수현은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간다. 영준은 그녀를 밀어내지만 결국 점점 빠져든다. 사실 영준에겐 3년 전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 영준을 몰아내려는 김혁기와 문정태 일당이 그들의 비리를 캐내던 변호사를 살해하고, 그 죄를 영준에게 뒤집어 씌웠던 것! 그러나 수현은 크나큰 오해를 품고 영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혁기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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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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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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