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상사의 맛

Jeong Hyejin / 그림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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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고요한 빌딩 숲의 밤,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퇴근하고 떠난 텅 빈 사무실로 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용하고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연해주 사원이 이 늦은 시각, 속옷도 걸치지 않은 스커트 차림으로 사무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것을. “왜 이렇게 젖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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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감상평 (3)

  • 김*름

    BEST남자주인공멋있네요~~????????
    재미있어요~~????

    2023-10-11

  • al**di

    BEST재미있어요 내용도 있ㄱㆍㄷ

    2023-10-16

  • j0**6j

    BEST잼있어요계속보게되요

    2024-02-19

전체 감상평 (5)

  • 10****2호

    재미나고 여주 남주 이쁘고 멋지고 좋아요

    2024-05-14

  • j0**6j

    잼있어요계속보게되요

    2024-02-19

  • al**di

    재미있어요 내용도 있ㄱㆍㄷ

    2023-10-16

  • 김*름

    남자주인공멋있네요~~????????
    재미있어요~~????

    2023-10-11

  • ha****id

    해주씨 파이팅! 응원합니다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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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만 년 만에 회귀하다
2 전남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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