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고귀한 뱀파이어, 도도한 그녀를 녹이다 [베리즈]

미나미 히카리 / 그림 히노 스바루

162

“처녀의 피는 말이야, 쾌락을 느낄 때가 가장 맛있거든.” 뭐야, 이거. 몸이 뜨거워서… 이상해질 것만 같아……! 평범한 회사원 시바사키 미치루는 어느 날 이상한 빛을 밟았다가 낯선 세계로 넘어와 뱀파이어에게 붙잡히고 만다. 미치루는 그들의 '식량'으로써 소환을 당했던 것이다. “이 여자는 내가 데려가지.” 영문은 모르겠지만 귀족 흡혈귀 필의 마음에 든 그녀는 강제로 손에 문양을 새긴 채, 그의 가솔이 된다. 꼼짝없이 붙들린 채 침대 위에서 벌어진 그의 '식사'는, 지독하게 야릇하기만 했는데…. 최음 작용이 있다는 타액이 온몸을 훑고, 달콤한 쾌감에 녹아내리면… 이대로 굴복하고 싶지 않은데…! ⓒYuki Okano 2020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계약 남편에게 끌리는 이유
16
2 계약연애, 오늘부터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