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그 화가의 완벽한 취향 [베리즈]

나코 / 그림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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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회사원 하루코는 우연히 만난 전통화계의 젊은 총아 아다치 카오루에게 누드모델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큰 개인전을 앞두고 슬럼프에 빠졌던 카오루는 하루코의 몸매에 큰 영감을 받아 데생 모델이 되어주길 바랐던 것이다. 여태 자기한텐 아무 장점이 없다는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하루코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기뻤던 나머지, 망설이면서도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그 모델이란 게... 하루코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에로틱한 일이었는데…? ©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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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