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부장님과 특별 야근과외 [베리즈]

후부키 카에데(Kaede Fubuki) / 그림 후부키 카에데(Kaede Fub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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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가 좋네, 꽤 괜찮은 걸 주워왔잖아.」―리코는 악덕 기업에 다니는 회사의 노비. 하루는 회사의 가장 큰 거래처와의 미팅에 참석했다가 얼결에 책임을 지고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런데 거래처 담당자 타카시로 부장이 이런 소리를 하는데―「그렇다면, 이분은 지금부터 내가 가지죠.」유능하지만 살짝(?) 차갑고 상당히(??) 엄격한… 멋진 타카시로 부장 아래서 일하며 가슴 뛰기 시작한 리코. 그런데 어느 날 엄청난 광경을 목격한다…. 회사를 자기 것처럼 주무르다니, 타카시로 씨는 대체 정체가 뭐지?!「너의 전부는 내 거야. 우선 기분 좋아지는 법부터 알려주지….」혀로 잔뜩 예뻐해 주고, 긴 손가락이 깊은 곳을 풀어주듯 움직여서…나 이상해질 것 같아…! (그래도 상대가 타카시로 씨라면…!)ⓒFubuki Ka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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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명적인 끌림
2 능천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