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비너스의 공간

카마타 유키미 / 그림 카마타 유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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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구원의 손길을 거부한 나에게 천벌이?!』 아버지가 재혼하려고 했던 여자는 영능력자. 재혼을 반대한 나는 그녀에게 유리잔을 던졌다. 깨진 파편이 그녀의 뺨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래서 내게 천벌이?! “내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카마다 유키미’가 그리는 현란한 사랑과 성의 미궁. 표지작을 포함한 판타스틱한 성의 심연을 보여주는 단편 걸작선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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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섯번째 혼인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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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술로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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