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주문은 살짝 음란한 웨이트리스

Habezamurai / 그림 Habezam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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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직업도 없는 미노다 아키오. 유일한 취미는 레스토랑에서 사소한 일에 클레임을 걸곤 웨이트리스를 보며 에로한 망상을 하는 것. 그러던 어느날 신규 오픈한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의 실수로 옷을 버리게 된다. 갈아입을 옷을 받기위해 라커룸에 안내된 아키오는 신체적 사과를 요구하는데-! ⓒHabezamurai/miruf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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