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시칠리아의 남자

문희

102

신으로부터 사랑과 행운을 받지 못한 스무 살 엘리나. 스무 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마피아인 양아버지에 의해 일흔여덟 살 노인의 여섯 번째 아내로 팔려 간다. 3년 만에 남편이 죽고 그녀는 호텔 청소부로 살면서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신의 축복을 외모로 받은 스무 살 리카르도. 축구선수인 그는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도망가려다가 마피아인 엘리나의 아버지에게 죽을 만큼 폭행을 당하고 버려진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모델과 영화배우로 큰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찾아온 팔레르모에서의 촬영. 고향인 그곳을 10년 만에 찾은 리카르도 앞에 엘리나가 나타난다. 돈 많은 과부가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의 방을 청소하는 호텔 청소부가 되어 있었다. 10년 전의 앙금을 풀어야 하는데 그들은 뜨거운 열정을 먼저 풀어 버렸다. 자극적인 그들의 사랑이 시칠리아 섬을 물들인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