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타임리스 테이크2(Timeless Take2)

masca

5

“나한테 바라는 게 있어?” “연애요.” “그럼, 지금 이건?” “실험이에요. 과연, 선재 씨가 나하고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알아보는.” 짙은 외로움이 온몸에 살며시 스며드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옵니다. 문득 혼자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들 말입니다. 그런 순간마다 외로움이 함께 찾아오곤 하죠. 그리고 그럴 때마다 사랑이 고파집니다. 흔히들 버릇처럼 툭툭 내뱉는 관용어구가 아닌, 진짜 연애 말입니다. 마주하는 사랑. 사랑한다는 속삭임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랑.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통하는 사랑. 현실에는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어쩌면, 어딘가에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서 믿고 싶어지는 사랑. 테이크2는 그런 사랑이 고픈 영화전문기자 남준과 그의 마음을 흔들어버린 위험한 남자 선재의 이야기입니다.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