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취중음담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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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로 자란 두 남녀가 있다. 지란의 부친이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유란을 데려와 키우게 되며 두 사람은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처럼 자란다. 어느 날 아버지가 데려온 유란을 유독 미워하는 지란. 그런 지란을 멀리하고 어려워하는 유란. 13년을 한집에서 살았어도 서로 서먹하고,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한 관계다. 그리고 어느 날, 유란의 혼사가 결정된다. 오랜만에 집에 와 유란의 혼사 소식을 들은 지란은 술 한 병을 사들고 돌아오고, 그날 마침 우연처럼 술을 들고 있는 유란과 전각에서 마주친다. 달이 뜬 그날 밤, 정자에서 마주친 두 사람. “이제 서로 불편한 관계는 끝내고,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친오누이처럼 지내보자.” “앞으로는 친오라버니처럼 따르겠습니다.” 그런데 술이 들어가자 쓸데없이 솔직해지고, 오랫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진짜 마음이 조금씩 머리를 쳐들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두 사람의 취중진담, 아니 취중음담! 어느 날부터 여인으로 보이기 시작한 유란의 주위를 맴도는 사내들을 질투해야만 했던 지란의 속사정과 항생 사내처럼 의식되던 지란을 몰래 훔쳐보며 속앓이해야 했던 유란의 진짜 솔직한 취중음담이 시작된다. *** “제게도 보여주세요.” 취한 그녀는 대담했다. 제 몸을 보고 싶다는 유란의 요구에 지란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유란이 보는 앞에서 제 옷을 벗는 것은 무척이나 떨렸다. 고간을 가리고 있던 속곳까지 풀어내자 유란의 눈앞에 고스란히 제 몸을 드러냈다. 지란이 그녀의 시선을 슬쩍 피했다. 그런 지란의 허벅지를 유란이 손을 뻗어 살며시 만졌다. “단단해요.” 허벅지를 만져오는 그녀의 손길에 지란의 아랫도리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 고간에서 이미 뻣뻣하게 머리를 쳐들고 있는 양물은 이미 머리의 통제를 벗어났다. 잔뜩 부푼 양물은 거친 기둥처럼 단단해져서 시퍼런 핏줄까지 불거져 꿈틀거리고 있었다. 귀두를 가리고 있던 포피가 멋대로 껍질을 벗고 반들거리는 귀두가 불끈거리며 드러났고, 갈라진 그 좁은 구멍에서 말간 물을 뚝뚝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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