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가장 가까운 형제

아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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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고수위 #짭근친 #집착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주연과 민찬. 분명 어색한 형·동생 사이일 뿐이었던 둘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여읜 후, 서로만 남은 사이가 된다. “운전하지 마요. 위험해요.” “술 먹고 들어오지 마요.” “그 남자, 누군데요?” 그리고 동생, 주연은 민찬에게 유독 집착하는데……. 어쩌면 그때, 주연과 거리를 둬야 했을지도 모른다. 주연에게 옴짝달싹 못 하는 제 처지가 처량하게 느껴진 그때. 또는…… 주연의 은근한 음심을 알아차린 그때. “흐익, 너무 깊, 아, 아흐읍…….” “형. 동생 자지, 다 들어갔어요.” 하지만, 너무 늦었다. “여기, 잖아요. 동생 자지로 눌러 주면 좋아하는, 부분.” “아, 아으응! 너무 좋, 아, 아, 아흐…….” 욕망 앞에서 죄책감이라는 선을 지우는 건, 무척이나 쉬운 일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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