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지금 박으러 갈까요

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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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숲속의 집에서 하루의 무료함을 달래는 수환. 어쩌다 자신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이 집에서 나가면 위험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두려움에 살고 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우체부인 중호가 매일 찾아온다. “만지고 싶지 않아요.” 힘주어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중호의 묵직한 손이 나의 가는 손목을 낚아채서 바지 앞섬에 얹었다. 얼핏 봐도 부피감이 상당했는데, 손이 닿자마자 꿈틀거렸다. “빨고 싶으면 솔직히 빨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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