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아니고 교수님

로맨스오빠 아니고 교수님

김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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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니고 교수님>은 <처음과 마지막 모두 너>의 전작입니다.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인화 오빠.” “남자 쫓아다니느라 공부는 뒷전인 날라리 고3을 내가 좋아할 리 없잖아?” “제가 남자를 쫓아다닌 것도, 공부가 뒷전인 것도, 날라리도, 이제 고3도 아니라면요.” “말로만 그렇게 떼쓰지 말고 ‘결과’를 가지고 와서 따져. 물론 그래도 안 좋아할 거지만.” 12년 동안 자신을 좋아했다는 날라리 고3에게 공부나 하라며 보기 좋게 쫓아 버렸다. 날라리로 오해 받은 것이 억울하다며 죽기 살기로 노력해서 ‘결과’를 들고 인화 앞에 나타난 열매는 보란 듯이 12년의 긴 짝사랑도 끝내버렸다. 그런데…. 이제 와서 이 교수님, 자꾸 열매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싫으면 네가 피해. 강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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