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히트 가이딩

도라방스

530

※ 이 작품에는 자극적인 단어, 비윤리적인 요소 등 하드코어한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어쩌면… 아버지와 섹스하고 싶다.’ 열다섯 여름, F급 가이드로 각성한 임하경. 각성 직후 S급 에스퍼인 아버지의 파장에 이끌려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자신이 아버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자각한다. 그렇게 도망치듯 아버지의 품을 벗어난 지 5년. 성인이 된 하경은 갑작스러운 신체 변이를 겪는다. 엉덩이 사이의 구멍에서 투명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 것. 에스퍼와 닿지 못해 폭주하는 현상, <히트>였다. 히트를 멈추기 위해서는 접촉 가이딩을 해야만 하는데…… “오랜만에 하는 연락이 ‘섹스하자’가 뭐니, 하경아.” “그, 그건…. 그건 저도,” “아빠 가이딩 하고 싶어?” 유일한 가족이자, 한눈에 각인한 에스퍼. 아버지, 임청현과. “그럼 내 아들 가이딩, 맛만 봐볼까.”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2 러브 징크스 [일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