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좋다고 넘어오면 반칙

김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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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내 눈엔 잘난 애인에게 납작 엎드려서 하녀처럼 살았다. 그저 사랑해서 그런 거였다. 결혼을 준비하며 적금에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걸 좋아하며 행복한 결말을 꿈꿨다. 그런데 그 자식이 정말 내가 하녀라고 착각했는지 개무시를 시전했다. 참으면 병이 된다는 걸,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그러는 사이, 마준이라는 남자가 내게 다가오는데…. 나도 모르던 나를 사랑하게 된 남자와의 스릴 넘치는 게임. “먼저 사귀자고 하는 사람이 지는 거야.” 그 남자와의 첫 게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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