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음란 정원

흑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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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마녀의 정원에서 핀다는 약초를 찾으러 숨어든 약제사 밀레나. 그러나 마녀의 함정에 빠져 미로 정원에 갇히게 된다. 이곳을 탈출하려면 마녀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미로 정원을 한참이나 헤매며 시험은커녕 이대로 죽을 것 같다는 절망감에 빠진 밀레나. 정원에 장식용으로 놓인 조각상을 잡고 엉엉 울음을 터트린 순간, 밀레나의 손에 닿았던 조각상이 움직인다. “저를 만지십시오. 당신의 손길만이 저를 구원합니다.” 단단하고 차가웠던 피부는 강인함과 힘을 머금고 하얀 조각상에서 사람이 된 사내, 이올리스. 그는 마녀의 저주로 수백 년을 조각상으로 지내왔고 드디어 자신을 저주에서 풀 상대가 나타났다면 밀레나를 반긴다. 그렇게 밀레나는 그의 저주를 풀어주려 노력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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