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받던 공녀가 대마법사로 각성했다

로맨스천대받던 공녀가 대마법사로 각성했다

유은우

5

만년 F급 인생. 던전 돌다 개죽음 당한 것도 서러운데, 로판에 빙의해도 현실은 시궁창이다. 정실 출생 공녀면서도 집에선 눈엣가시에 암살 위협. 아카데미에선 전교 왕따. 뭐야, 나 진짜 이렇게 살아야 해? 또? 그런데… [축하합니다! 당신은 재각성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채지우(F급 전사) → 카니스 에스클리프(S급 마법사)] [마력: SSS (New!)] [스킬: 대마법사(EX)] “헐.” 갑자기 S급 헌터가 되었다. 잠깐, 그럼 굳이 가족들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잖아? ‘좋아. 이제부터 내 인생 장르는 먼치킨 사이다물이다!’ 다들 어디 한 번, 똑같이 당해 보라고. *** “공작위를 받으려면 남편이 필요하잖아. 적당한 신분의, 권력욕 없고 외모가 괜찮은 남편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계획 중 단 하나의 구멍. 그 공백을 채워 줄 사람이 나타났다. 끔찍하게 죽었어야 할 원작 속 서브 남주는, 살아남은 채… “나와 계약서를 쓰지. 네 목적을 이루고 나면 헤어져 줄 테니까.” 내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제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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