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밤일도 잘하는 나의 집사

라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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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오셨어요?” 감정 교류까지 완벽한 집사 로봇이라니. 성현은 자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성공을 이룰 거라고. 그리고 성현의 그런 생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 * * “아, 아앗! 아앙……!” 홀로 절정에 오른 성현의 자지에서 진득한 액이 흘러나왔다. 이미 한 발 뺀 상태였지만 오랜만에 푸는 거라 그런지 아직도 애액이 꽤 진했다. 그때였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집사 로봇, 재현이 걸음을 옮겨 손을 닿아오는 건. “……주인님. 여기가 움찔거려요.” 윙윙거리고 진동하는 기구의 끝을 잡은 재현이 아주 느리게 구멍에서 빼냈다. 끝까지 기구를 빼낸 재현이 다시 성현의 구멍 안으로 기구를 한꺼번에 퍽, 하고 밀어 넣었다. 갑작스러운 충격에 머리에 번개가 친 듯 번쩍임과 동시에 성현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재현의 볼까지 튀었다. “주인님,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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