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알파 보스의 아가

아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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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수 #알파수 #떡대수 극우성 알파이자 어둠의 조직 보스인 성재민. 그에게는 성주원이라는 귀여운 베타 연인이 있다. 재민이라면 다 좋은 주원이지만, 유일하게 있는 불만이라면……. “보스, 보스 러트 때도 나 불러 주면 안 돼?” “안 돼.” 러트 때는 제게 접근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하지만 어쩌다 보니, 기회가 왔다. “보스, 정신 차려요.” “아가, 아니…… 한주원. 안, 나가?” “장난해요? 이러고 혼자 있겠다고?” 그런데 생각보다 재민의 상태가 더 심각하다. 과연 베타인 주원은 러트가 온 알파, 재민을 제대로 만족시킬 수 있을까? * * * “보스가 앞을 쓰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흐읏…….” “여전히 뒤가 더 취향이잖아요, 보스.” 재민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있던 주원의 손가락이 어느새 그의 엉덩이 사이로 침입했다. 아랫배에 달라붙어 꺼떡거리고 있는 성기가 내보이는 위엄과는 다르게, 꽉 다물린 구멍 근처를 조금만 어루만져 주기만 해도 바르르 떠는 우성 알파가 주원의 눈에는 마냥 귀여웠다. “읏, 이래서, 내가, 하…….” “뒤로 해서 괜찮아질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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