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젖은 틈

자율호운

39

"사고로 얼굴에 큰 흉터를 입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셰튼. 그에게는 두 가지 비밀이 있었다. 하나는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음에도 여성기가 숨겨져 있다는 것. 다른 하나는 몸 안의 마력을 주기적으로 다른 이에게 흡수시켜야 한다는 것. 그는 어릴 때부터 이어진 학대에서 도망쳐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서쪽 국경의 우범 지역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에 새로 내려온 감독관, 브랜테르가 길에 쓰러진 걸 우연히 발견한다. 그를 도와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신체 접촉을 한 찰나, 알 수 없는 힘에 마력을 빼앗겨 버린 셰튼은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성자님. 아래가 또… 또 젖었습니다.” “흐, 흐앗, 아….” “찔리면서 더 젖고 있어요. 갈라진 곳까지 전부… 제 자지 밑동을, 조이면서, 하아….” 오로지 쾌락만이 남았던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매일 몸을 섞게 되는데…."

감상평 쓰기 작품목록 보기

0/200byte

※ 청소년 유해매체를 의미하는 내용 (음란한 내용의 게시글, 선정성, 폭력성 등) 의 댓글이나 무관한 댓글, 스포일러, 악플은 경고조치 없이 삭제되며 해당 사용자 아이디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감상평을 작성해주세요~
1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어게인 시리즈 2)
2 못된 것만 배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