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그대, 은드랑게타

불꽃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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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사건, 지명, 인물 등은 모두 창작된 것이며 일부 현행법과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87년 서울, 부유한 집안에서 첼로를 전공하던 보경은 아버지 회사가 갑자기 부도나면서 도망치듯 이탈리아 유학길에 오른다.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겨우 구한 일자리가 하필이면 마피아 조직원 소유의 레스토랑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그곳에서 레스토랑을 습격한 다니엘을 만나게 되는데…. 마피아에 대해 알 리 없던 보경은 로마 경찰에게 레스토랑을 습격한 사람의 얼굴을 봤다며 대질 증언을 하겠다고 했지만. “아니, 나 이 사람 몰라요. 처음 보는 사람이에요.” 무슨 이유에선지 증언을 번복한다. 그런 보경에게 관심이 생긴 다니엘은 그녀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는데…. “여긴 어쩐 일이세요?” “아, 그게 널 쫓아다니다가.” “네? 나를 쫓아다녔다고요?” “응.” “왜… 왜요?” “좋아하니까.” 유혹의 탈을 쓴 위험으로 만연한 80년대 이탈리아. 위기에 빠진 보경은 자신을 정조준한 혼혈 마피아 다니엘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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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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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존-용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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