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너의 노예

애로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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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빚 보증을 잘못 서서 운영하던 격투기 도장까지 넘어가 버렸다. 미라는 그 빚을 갚기 위해 좋은 대학을 나와서 성인 용품 회사 디자인 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재벌 3세인 실장 남우가 그녀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 참고 참다 그의 행동에 폭발한 미라는 결국 실장에게 주먹까지 휘두르고 만다. ‘설마! 죽은 거야? 어퍼컷 한 방에?’ 회사에서 잘릴 지도 몰라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에게 실장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미라 씨, 나랑 정식으로 한번 붙자. 나 누구한테 맞고 사는 놈 아니야.” 뭐야 진짜, 저 또라이. 저 미친놈 때문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야. 진짜로 한판 붙자는 건가? 장난이겠지? 그날 저녁, 남우 실장은 실제로 경기 장소와 시간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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