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의 들판

로맨스오베르의 들판

온쥬/ 총은 / 그림 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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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아마르 제국 대륙의 남쪽, 바다와 맞닿은 작은 시골마을 ‘오베르’. 전쟁이 끝나고 전 재산을 털어 오베르 한 구석의 집을 산 전직 군인 닉시는, 농부가 되어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고자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적국이었던 지국 제국 탈영병이자 화가인 ‘벤자민 리히터’를 만나게 되는데…. “화가, 내 전 재산 260골드 줄 테니, 그림 그려주라.” “…어제는 전 재산이 500골드라며?” “헛, 들켰다.” 정신 나간, 미치광이 등의 수식어를 달고 사는 닉시는, 그에 걸맞게 벤자민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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